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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맛의 기억
먼 이국땅에서 사는 우리는 새로운 희망과 비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세상은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의 입맛입니다. 그 옛날 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그 맛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 정성을 담아내고자 저희 황가네는 지금도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황가네는 2019년 유기농 곱창, 내장탕 등의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Regional(지역특산물) 소와 돼지고기, 일품요리, 각종 김치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Baden-Württemberg 주, Hohenlohe의 Region 도축장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신선한 고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황가네는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손질하고 가공하여 정성과 손맛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특히 조리과정에서 미원은 전혀 첨가되지 않으며 다시다는 최소량만 일부 제품에 첨가되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인 Hohenlohe의 광할한 들판에서 전혀 오염되지 않은 목초와 방목을 통해 자란 Regional 소와 돼지는 육질과 맛이 다릅니다. 소량 생산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공급할 수 없기에 황가네는 제품 하나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황가네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자 더욱 정성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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